<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
  • 현대해양
  • 승인 2018.10.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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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만 해양수산인의 생생한 목소리 반영해주길
▲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현대해양]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수산분야 종합 전문 월간지 <현대해양>의 49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에 바다가 있고 사람이 있듯이, 현대해양에도 바다가 있고 우리 134만 해양수산인이 있습니다.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의미의 ‘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창간 이념처럼, 현대해양은 49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우리 해양수산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셨 습니다.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바다를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해양강국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민을 위 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 길에 <현대해양>이 함께 해주시며 현장의 생 생한 목소리를 전해주시고 때로는 가감 없는 조언도 아낌없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9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해양수산인들에게, 더 나아가 국민들에게 오래도록 기억 되는 <현대해양>으로 발전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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