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동해연구소, 「제3회 동해 특산품종 체험학교」개최
수과원 동해연구소, 「제3회 동해 특산품종 체험학교」개최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8.09.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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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릉 동해수산연구소서 중학생 대상 바다생물 체험학교 가져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미래의 수산과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3회 동해 특산품종 체험학교」를 강원도 강릉시 소재 동해수산연구소에서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회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이번에는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학교의 주요 프로그램은 동해수산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명태와 오징어 살리기 프로젝트 소개 △주요 바다생물의 생활사·양식과정 학습 △수산생물 퀴즈 맞추기 △양식생물 직접 먹이주기 △명태 모형 종이접기 및 아트 스크래치 시간 등이다.

또한 학습의 참여도와 체험도를 높이기 위해 일일 수산과학자가 되어 하루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진다.

동해연구소는 사라진 명태 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2014년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2016년 명태 완전양식 기술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최근 오징어 자원감소 징후가 포착되어 2018년 ‘오징어 자원회복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지난 6월 갑오징어 인공종자 생산에 성공하였다.

이채성 동해수산연구소장은 “청소년들이 바다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바다를 많이 접해야 한다.”며, “우리나라 미래 수산과학자인 청소년들을 위해 이러한 바다생물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릉 소재 동해수산연구소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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