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추석맞이 사랑나눔 온누리상품권 기탁
경남은행, 추석맞이 사랑나눔 온누리상품권 기탁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8.09.17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층 지원 요청, 통영시에 전달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조래동)은 지난 1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200만원을 통영시(시장 강석주)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기초생활수급권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정 2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래동 경남은행통영지점장은 “추석명절을 준비하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하여 여러 기부활동을 펼쳐 주는 경남은행 조래동 지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