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올곧은 비판으로 해양수산인의 사랑받길
[현대해양]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잡지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49주년을 106만 창원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난 40여 년간 월간 현대해양은 창간 이념인 경해입국(耕海立國)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바다를 통해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우리 창원시 역시 예부터 바다를 일구며 사람이 모이고 삶터가 생겨나고, 바다가 주는 풍요로움은 창원을 우리나라 동남권의 대표도시로 성장케 했습니다.
나아가 창원시의 미래 역시 324km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산만과 진해만, 진해해양공원, 명동마리나항만, 웅동복합레저관광단지, 마산해양신도시, 구산해양관광단지 등은 우리 창원은 물론이고 우리나라가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창원시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49주년을 축하드리며, 진실과 올곧은 비판으로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가득 받는 언론으로 우뚝 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