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
<현대해양 창간 49주년 축사>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
  • 현대해양
  • 승인 2018.09.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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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해양강국 이끄는 중심언론의 역할 기대

[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 가족과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창간 49주년을 350만 경남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난 반세기여 동안 ‘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창간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해양수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송영한 발행인과 월간 현대해양 식구들의 노력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경남은 그동안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만, 조선, 해양 플랜트 산업 등의 침체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전국 조선업의 절반이 경남지역에 소재하고 조선분야가 지역 전체 생산액의 25%를 차지하는 만큼 우리 도에서는 조선산업 위기 극복과 중형조선소 정상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경남이 세계 해양산업의 거점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또 대한민국 경제의 강한 심장이 될 수 있도록 월간 현대해양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에 월간 <현대해양>은 국내외 해양수산정책을 비롯하여 조선·항만 동향과 해양관광 및 환경보전에 이르기까지 해양수산 분야 종합전문지로서 그 역할을 다해 왔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창간 49주년을 맞은 월간 현대해양이 미래 해양강국을 이끄는 중심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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