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월간해양 창간 4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름다운 산하(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전북’을 꿈꾸는 전라북도는 해양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에 함께하겠습니다.

특히, 바다 위의 미래도시인 새만금을 통하여 전북 대도약의 시대를 힘차게 열겠습니다.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과 국제교역 항만 확충을 위한 새만금 신항만을 조기에 완공해 세계와 소통하겠습니다. 또한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사업으로 스마트 해양도시를 선도적으로 개발하겠습니다.

전 세계 5만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대한민국 해양문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에 노력하겠습니다. 스마트 해양 플랫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등을 조성하여 새만금을 친환경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고 우리 해양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함께하겠습니다.

전라북도의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월간 현대해양처럼 우리 해양문화발전에 이바지해 온 언론 등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월간 현대해양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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