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김영옥 박사의 '수산생물 유용유전자 개발 및 산업화 연구 결과'가 수산분야 최초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2011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연구개발의 우수한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성과를 창출한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올해 15개 부처, 380건의 우수성과에 대해 분야별 심층평가를 실시해 최종 100개의 우수성과를 선정했다.
생명공학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영옥 박사는 세계인명사전 등재됐고, 수산과학원에서 자체 선정한 수산과학자 '마스터 5인', 특허 출원 9건과 산업계 기술이전 2건 등 많은 연구 실적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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