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지사 이재명입니다.

국내 최초 해양·수산분야 종합전문지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4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언론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전문지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주신 송영한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969년 창간 이후, 월간 현대해양은 ‘경해입국(耕海立國),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라는 창간이념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날카로운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이러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창간 49주년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해양수산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심도 있는 분석과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며 해양수산 산업의 발전을 통해 우리의 미래가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1,300만 경기도민과 함께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4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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