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수협, 미사지점 개점 기념 ‘예금 특판’ 실시
통영수협, 미사지점 개점 기념 ‘예금 특판’ 실시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8.08.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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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예탁금 최고 3.0% 금리 혜택
16일 영업을 개시한 통영수협 미사지점(경기도 하남시).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통영수협이 미사지점 개점 기념 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통영수협(조합장 김덕철)은 16일 수도권역 영업점 진출 기념으로 최고 금리 3.0%에 달하는 예금 특판을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 상품은 정기예탁금 1년제 이상이며, 금리는 연2.6~3.0%에 이른다.

통영수협 상호금융 관계자는 “같은 금리라도 이자가 더 많아지는 수협 세금우대예탁금은 3,000만원까지 이자소득세가 없는 비과세(농특세 1.4%만 부과) 상품으로, 이자소득세 15.4%를 적용받는 일반은행 예·적금보다 더 많은 이자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의 경우 기본금리 2.9%에 우대금리 0.9%를 더해 최고 3.8%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영수협 미사지점은 16일 영업을 개시했으며, 개점 기념식은 내달 5일 11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6(망월동 우성르보아파크오피스텔) 208호에서 열린다.

문의 031-795-8303~7(통영수협 미사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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