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귀어귀촌을 위한 '2018 귀어귀촌 주말교육' 실시
안정적 귀어귀촌을 위한 '2018 귀어귀촌 주말교육' 실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8.07.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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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귀촌종합센터, 총 8회 교육일정에 현재 4기까지 총 249명 교육 이수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최명용) 귀어귀촌종합센터가 귀어·귀촌인, 귀어·귀촌 희망자 및 기 교육생을 대상으로 '2018 귀어귀촌 주말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8 귀어귀촌 주말교육'은 바쁜 일상을 피해 주말에 실시되는 교육으로, 귀어귀촌 정착자금 지원대상자 및 귀어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영어정착을 위해 귀어, 창업, 어업기술 및 경영능력을 배양하는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미 귀어를 했거나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어 예비 귀어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귀어귀촌 우수 사례' 과목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주말교육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실시되며, 귀어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교육생은 교재비와 강사료 등 1만원의 교육비를 납부해야 하며, 해당 회차 수강시간을 모두 이수해야 교육필증이 발급된다. 

오는 12월까지 총 8회 실시되는 '2018 귀어귀촌 주말교육'은 현재 4회차까지 종료됐으며, 1기 55명, 2기 65명, 3기 57명, 4기 72명 등 상반기에만 총 24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5회차 주말교육은 귀어귀촌 정책 및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귀어귀촌 우수사례자로 뽑힌 귀어인의 강연 및 창업계획서 작성안내, 업종별 경영정보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어촌어항협회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주말교육 교육생들이 동일한 내용의 교육을 중복 수강하지 않도록 연간 교육과목과 수업시수를 편성해 교육생의 편의 및 만족도를 높였으며, 매 회차 교육이 끝난 후 교육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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