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내부출신 신임 상임이사 선임
서부발전, 내부출신 신임 상임이사 선임
  • 현대해양 기자
  • 승인 2018.06.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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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섭 기획관리본부장, 김경재 기술본부장

[현대해양]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19일 태안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내부출신 신임 상임이사 2인을 임명했다.

이날 인사는 기획관리본부장에는 송재섭 전 신성장사업단장, 기술본부장에는 김경재 전 태안발전본부장을 각각 선임됐다.

송재섭 기획관리본부장은 부산 출신으로 2010년 감사실장, 2012년 경영기획처장, 2015년 신성장사업단장을 역임했다. 김경재 기술본부장은 2013년 태안발전 제1발전처장을 거쳐, 2014년 평택발전본부장, 지난해 태안발전본부장을 역임했다.

이들은 오는 20일부터 임기 2년의 서부발전 상임이사직을 수행하게 된다.

송재섭 기획관리본부장(좌), 김경재 기술본부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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