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해통발수협, 경남 석산 신도시에 양산지점 개점
근해통발수협, 경남 석산 신도시에 양산지점 개점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8.05.25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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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동반성장하겠다”
근해통발수협이 지난 16일 경남 양산시 동면에 양산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왼쪽 세 번째부터 오른쪽으로 김봉근 근해통발수협·김형주 여수수협·최정복 굴수협·정두한 멍게수협 조합장. 사진=근해통발수협 제공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근해통발수협(조합장 김봉근)이 경남 양산 석산 신도시에 새 영업 점포를 열었다.

근해통발수협은 지난 16일 경남 양산시 동면에 양산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양산지점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상호금융 본점 외에 도천지점, 정량지점에 이은 세 번째 지점이다. 지점장은 진상배 상무가 맡았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형주 여수수협·최정복 굴수협·정두한 멍게수협 조합장 등 일선 수협 조합장들과 지역주민, 조합원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봉근 조합장은 “양산시 동면 석산 신도시는 8,0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금융 수요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라며 “36년간 쌓은 남다른 금융 노하우와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로 고객에게 행복을 주는 금융, 양산 지역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금융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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