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삼치 고구마 간장 강정은 삼치와 고구마를 한입 크기로 썰고 튀김옷을 입혀 튀긴 후 파프리카 등 야채를 넣고 간장 소스에 조려낸 한식요리류로 삼치의 담백한 맛과 오메가-3 지방산(학습능력 향상), 고구마의 단맛과 섬유질(변비,비만예방), 파프리카의 칼륨(나트륨 배출) 등의 영양과 건강이 잘 조화돼 있는 새콤한 요리다.
재료
삼치포 1편(약 500g), 고구마 1개(150g), 우유 1C(200mL), 생강술 2T(30mL), 레몬즙 2T(30mL), 후추 약간/소량, 소금 1t(5g), 파프리카 1개(150g), 마늘 1개(5g), 생강 1/2쪽(5g), 건고추 2개(15g), 간장 3T(45mL), 식초 3T(45mL), 청주 6T(90mL), 설탕 4T(60g), 통깨 1T(15g), 전분 1C(200g), 계란흰자 1개(40g), 물1/2C(100mL), 튀김유 적당량
* 전처리 : 해동 이후 침지/숙성 등의 조작으로, 조리 이전의 조작을 의미함.
* T : table spoon(테이블 스푼, 큰 술, 15g or mL) / t : tea spoon(티스푼, 작은 술, 5g) / C : cup(컵, 200g or mL)
조리는 이렇게
➊ 냉동 삼치포는 봉지에 담아 흐르는 물로 해동한 뒤 깍둑썰기로 썰어준다. 고구마는 깨끗이 씻어 삼치와 같이 깍둑썰기로 썰어준다.
➋ 삼치의 비린내 억제를 위하여 생강술과 레몬즙을 삼치포에 각각 바르고,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한다. 그런다음 우유에 담궈 20분간 재워둔다.
➌ 소스의 제조에 사용할 파프리카, 마늘, 생강, 건고추와 같은 야채를 모두 고구마와 같이 깍둑 썰기로 썰어준다(3x3cm). 위의 야채를 기름에 볶다가 적당히 익으면 간장, 식초, 청주, 설탕, 통깨 등을 넣어 튀긴 삼치, 야채와 버무릴 간장 소스를 제조한다.
➍ 이어서 전분, 계란흰자, 물을 혼합해 튀김옷 제조한다.
➎ 고구마를 먼저 튀기고 튀김옷을 입힌 삼치를 튀김유(160-180℃)에서 뜰 때까지 튀기고, 과잉의 기름을 키친 타올로 제거한다.
➏ 준비한 삼치 튀김에 야채 소스들을 가하고 버무려 최종 제품을 제조한다.
조리TIP
가급적 삼치와 고구마를 같이 튀기지 않고 고구마를 튀긴 다음 삼치를 튀기면 더욱 깔끔한 맛을 느낄 수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