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해양경찰 홍보대사 됐다!
‘도시어부’ 이덕화 해양경찰 홍보대사 됐다!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8.01.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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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홍보대사에 이어 이익선 씨와 ‘바다안전 지킴이’ 활동 기대

‘도시어부’ 이덕화 씨가 해양수산부 낚시홍보대사에 이어 해양경찰 홍보대사까지 맡게 됐다.

모 방송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 중인 배우 이덕화 씨가 방송인 이익선 씨와 함께 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이 19일 정부서울청사 10층 회의실에서 배우 이덕화씨와 방송인 이익선씨를 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

이덕화 씨는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및 ‘구명조끼 착용 공익광고’에 출연하는 등 그간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왔다.

방송인 이익선 씨 역시 국내 최초 기상캐스터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기상 확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부합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날 두 홍보대사는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 홍보대사증(명예경찰관증)과 함께 파출소 근무복을 받았다. 두 홍보대사는 파출소 근무복 위에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해양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덕화, 이익선 홍보대사는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해양안전을 위한 해양경찰 주요행사 및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국민에게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바다안전 지킴이로 3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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