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넘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사명감"
[현대해양 최정훈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BPA 임·직원, 항만위원, 시민단체, 관련업·단체·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BPA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 날 우예종 BPA 사장은 기념사에서 "부산항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부산항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우 사장은 전 임·직원에게 "앞으로도 아무리 작은 업무도 부산항을 넘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업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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