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戊戌年 신년사> 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이사장
<2018 戊戌年 신년사> 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이사장
  • 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이사장
  • 승인 2018.01.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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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에너지와 생기로 혁신 선도
▲ 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이사장

[현대해양]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현재 우리 수산업은 국가간 FTA 시장개방과 기후 변화라는 국제정세와, 연안 수산자원 고갈문제 그리고 어업인 노령화 및 감소라는 국내정세라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2018년 새해, 친환경 수산자원 조성사업으로 연안생태계 건강성을 제고하고 연근해 수산 자원 회복을 통해 어업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사람중심·소득 주도 성장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특히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있고 윤리적인 업무자세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윤리 경영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차별화된 수산자원관리 분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미래형 신산업을 발굴·육성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자율혁신역량을 확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에도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올해는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동물이자 액운을 물리치는 황금 개의 해입니다. 우리 공단은 힘찬 에너지와 생기로 혁신을 선도하며 비상한 각오와 겸허한 자세로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무술년 새해에도 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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