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달러에 도전하자”
<포토뉴스>
<포토뉴스>
[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액은 21억 3,000만 달러(11월말 기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특히, 김 수출액은 전년보다 약 46% 증가해 5억 달러를 돌파하는 놀라운 증가세를 보였다.
수산물 수출 주역들에 대한 포상이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있었다. 이날 ‘2017년 수산물 수출유공자 장관표창 및 수출공로탑 수여식’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가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지난 1년간 수산물 수출 확대에 기여한 지자체, 수출지원기관, 관련업체 중 9명이 장관표창을 받았다. 또 2,000만·1,000만·500만·300만·100만 달러 등 수출액 규모에 따라 47개 업체에 수출 공로탑이 수여됐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