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8주년 축사> 통영시 김동진 시장
<현대해양 창간 48주년 축사> 통영시 김동진 시장
  • 통영시 김동진 시장
  • 승인 2017.10.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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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해양의 시대 일궈가는 전문지

 

[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8년간 단 한 번의 결간도 없이 발행하면서 2006년, 2009년, 2015년에 이어 올해 2017년에도 한국잡지협회 주관 우수잡지로 선정되는 등 한결같이 한국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어 온 월간 <현대해양>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특히 해양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통영시는 21세기 해양의 시대를 맞아 월간 <현대해양>을 대하는 느낌은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삶의 터전이자 지역경제의 근간으로 삼고 있는 우리 통영시는 해양관광의 시대에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고자 혼신의 힘을 쏟고 있습니다.

바다는 이제 식량과 물류,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이르기까지 생존과 번영의 키워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청정바다를 위한 실천은 21세기의 당면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인류 자원의 보고인 바다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이 때, 월간 <현대해양>이 지난 48년 동안의 쌓아온 오랜 경험과 지혜가 우리 통영시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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