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 창간 48주년을 전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8년간 매월 발행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라북도는 해양강국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한 바다의 날 행사를 통하여 해양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졌고, 동북아시아 경제허브 새만금의 조속한 개발을 추진하여 우리 바다의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2023세계잼버리’를 전라북도 새만금에 유치해 세계 168개국 5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 해양문화의 매력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바다는 수산자원의 보고이자, 중요한 무역로이며, 아직 우리의 손길이 닿지 않은 다양한 해양자원이 묻혀 있는 미지의 공간입니다. 이 소중한 자산을 제대로 활용하고 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월간 <현대해양>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거듭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4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