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8주년 축사>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
<현대해양 창간 48주년 축사>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
  • 경기도 남경필 도지사
  • 승인 2017.10.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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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 대변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현대해양] 국내 유일한 해양·수산 종합전문지인 월간 <현대해양>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월간 <현대해양>은 48년 동안 해양·수산에대한 전문보도와 건설적인 논평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것은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임직원 여러분의 치열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어촌현장은 5개 시·군 총 24개마을이 있습니다.

우리 도는 수도권 도심과 가까이 있다는 지리적 장점을 살려 바다를 경험하고자 하시는 분들과 인생 제2막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도 어촌에서는 도시민들이 언제라도 방문하여 어촌체험과 해양레저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경기도는 기존 어업인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나갈 뿐만아니라 귀어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사업과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현대해양> 창간 48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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