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8주년 축사>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
<현대해양 창간 48주년 축사>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
  • 선박안전기술공단 목익수 이사장
  • 승인 2017.10.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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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계의 올바른 여론 조성으로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해주길

 

[현대해양] 해양수산 관련 종합 전문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세계 각국은 그 어느 때보다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바다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이를 가꾸고 보존하는데 몰두하는 한편,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 공단도 2015년 7월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업무 인수를 계기로 국내 170여척의 연안 여객선의 안전관리와 9만여척의 선박검사업무를 함께 수행함으로써 우리 나라 모든 선박에 대한 안전과 관리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공단은 철저한 선박검사와 운항관리로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선박안전 관련 기술 개발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 선박의 안전, 국민의 행복을 이끄는 해사안전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모쪼록 우리 공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월간 <현대해양>이 해양수산계의 올바른 여론 조성으로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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