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8주년 축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이사장
<창간 48주년 축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이사장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이사장
  • 승인 2017.10.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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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위한 선도적 역할 기대

 

[현대해양]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잡지, 바다를 일구어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다는 ‘경해입국(耕海立國)’이라는 창간이념 아래 지속 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위해 공헌해온 월간 <현대해양>의 48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우리 수산업계는 기후변화 등 복합적인 여건으로 수산자원이 급감하고 어장 생산성이 악화되는 등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FIRA는 국내 유일의 수산자원조성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수산업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수산의 부흥에 국민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는 생각으로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을 위한 지역 맞춤형 바다녹화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것입니다. 나아가 어가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에도 앞장서겠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한 우리 공단 임직원의 노력에 월간 <현대해양>과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희망이 되어주는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4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해양수산인의 소통과 어가소득 증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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