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8주년 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
<창간 48주년 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창호 원장
  • 승인 2017.10.1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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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분야 미래변화 대처에 선도적 역할 기대

 

[현대해양] 해양수산분야 종합전문지 월간 <현대해양>은 지난 48년간 바다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정부의 해양수산 정책을 널리 알림은 물론 해양산업 관련 동향 및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해양수산정책과 관련 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창간 48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7월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가 발표됐습니다. 국정과제 전체를 완수하는데 해양수산부문의 지원과 역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일자리와 4차 산업혁명, 창업과 혁신으로 대변되는 경제 분야 국정과제 달성을 위해 해양수산 국내외 고급 일자리 창출, 해양과학기술의 혁신과 융합기술 개발, 해양수산 창업 확대, 중소벤처기업 육성 등을 통해 기여해 나가야 합니다.

해양수산인들이 국정과제와 효과적인 실천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해양수산 분야에 일어날 다양한 변화에 미리 대처하기 위해서는 월간 <현대해양>이 그동안 보여준 해양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깊이 있는 통찰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앞으로도 <현대해양>이 변함없이 미래의 해양산업과 해양경제의 발전은 물론 해양수산인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며 다시 한번 창간 4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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