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창간 48주년 축사> 한국수산회 김영규 회장
<현대해양 창간 48주년 축사> 한국수산회 김영규 회장
  • 한국수산회 김영규 회장
  • 승인 2017.10.13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수산업의 비전 제시에 힘써 주길

 

[현대해양] 월간 <현대해양>의 창간 4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월간 <현대해양>은 전문지 역사에서 보기 드문 오랜 연륜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특집과 연재를 통해 새로운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변화된 정책에 대한 설명으로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 수산업을 둘러싼 국내외 여건이 어려워지고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수산언론의 맏형격인 월간 <현대해양>의 존재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수산계는 크게 위축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크게 줄었으며, 바다의 생태환경은 날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수산업이 돌파구를 찾아 비전 있는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월간 <현대해양>이 미래지향적인 대안제시에 보다 주력해 주길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오랜 연륜을 쌓은 월간 <현대해양>이 우리 수산계를 선도하는 전문지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