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수산물 밥상> 오징어 쿵파우·쿵파우 소스
<건강한 수산물 밥상> 오징어 쿵파우·쿵파우 소스
  • 국립수산과학원
  • 승인 2017.09.18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해양]

▲ 오징어 쿵파우·쿵파우 소스 <자료제공 = 국립수산과학원>

 

오징어 쿵파우·쿵파우 소스

 

오징어 쿵파우는 쿵파우 소스를 곁들여 쫀득쫀득한 식감과 매콤달콤한 맛을 가진 튀김류로, 청소년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중식요리류이며, 밥과 함께 먹으면 좋다.

 

재료

오징어 1마리(약 200g), 밀가루 1T(15g)/후추 1t(5g), 소금 1t(5g), 전분 1C(200g), 물 3T(45g), 계란 흰자 1개(40g), 대파 1대(20g), 마늘 5쪽(10g), 생강(다진 것) 1t(5g), 베트남 고추 5개(8g), 파프리카 1개(45g), 캐슈넛 5알(10g), 고추기름 1T(15g), 포도씨유 1T(15g), 케첩 3T(45g), 칠리소스 1T(15g), 굴 소스 1/2T(7.5g), 식초 1T(15g), 설탕 2T(30g), 물엿 1/2T(7.5g), 간장 1t(5g), 닭육수 5T(75g), 전분 1t(5g), 튀김유 적당량

 

* 전처리 : 해동 이후 침지/숙성 등의 조작으로, 조리 이전의 조작을 의미함.

* T : table spoon(테이블 스푼, 큰 술, 15g or mL) / t : tea spoon(티스푼, 작은 술, 5g) / C : cup(컵, 200g or mL)

 

 

조리는 이렇게!

 

▲ 조리 과정 <자료제공 = 국립수산과학원>

 

 

➊ 냉동 오징어는 흐르는 물에서 해동해 내장을 제거한다. 전처리 오징어는 포를 뜨고, 스틱 모양을 위해 슬라이스형으로 처리한다.

 

➋ 밀가루를 살짝 묻혀 과다한 물기를 제거하고, 후추, 소금 적당량을 뿌려 밑간을 한다. 전처리된 오징어에 전분, 계란 흰자, 물을 혼합해 묻혀준다.

 

 

➌ 팬에 오일(포도씨유)을 두르고 야채(마늘, 대파, 생강, 베트남 고추, 파프리카, 캐슈넛)를 볶은 후, 고추기름을 넣고 섞는다.

 

 

➍ 소스용 볶음 야채와 기타 소스 소재(케첩, 칠리소스, 굴소스, 식초, 설탕, 물엿, 간장, 닭육수, 전분 등)를 넣고 졸여준다.

 

 

➎ 튀김옷을 입힌 오징어를 튀김유(160-180℃)에서 뜰 때까지 튀기고, 과잉의 기름은 제거 한다.

 

 

➏ 오징어 튀김과 소스를 버무려 준다.

 

 

조리 TIP

* 냉동 오징어를 사용하는 경우 해동 시간이 소요되므로 미리 해동해 두면 요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 오징어 쿵파우는 소스가 없는 경우 시판 향미유를 사용해도 좋아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