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박종면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이 김두석 본청 차장을 치안정감으로, 박찬현 경비국장과 구자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각각 치안감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간부급 7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브리핑을 담당했던 고명석 전 장비기술국장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서 본청 기획조정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9월 18일자 인사.

자세한 것은 다음과 같다.

<치안정감 승진>

△해양경찰청 차장 김두석

<치안감 승진>

△경비국장 박찬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구자영

<치안감 전보>

△기획조정관 고명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류춘열

<경무관 전보>

△수사정보국장 여인태

△장비기술국장 김홍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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