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 속 친구들과 씽씽(Sea-ing, Sea-ing) ~
바닷 속 친구들과 씽씽(Sea-ing, Sea-ing) ~
  • 변인수 기자
  • 승인 2017.07.13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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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 ‘바다 살리기’ 거리 홍보에 나서
[현대해양 변인수 기자] 홍대 거리에 우리 바다 지킴이들이 떴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해양환경 보호 인식 증진과 우리바다 해양동물보호 정책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유발하고자 지난 7일 오후 4시부터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해양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임직원,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이화여자대학교 환경동아리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씽씽(Sea-ing, Sea-ing)댄스 플래쉬 몹 공연과 ‘Clean Ocean, 바다살리기’ 서약다짐, 우리바다 국가대표 인기투표 등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동시에 홍대 인근에서 해양보호생물(보호대상해양생물) 안내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바닷 속 친구들과 씽씽(Sea-ing, Sea-ing)’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거리 캠페인도 전개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우리 바다의 해양생물이 점차 사라지고 있어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번 홍대 해양환경 캠페인을 필두로 더 많은 국민들이 우리바다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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