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양 김보연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난 29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6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단 최초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공단은 ‘배려·소통·화합·도약’의 기관장 경영방침을 기반으로 CS리더가 주축이 돼 고객관리 전담제, 찾아가는 간담회, CS교육 강화 등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결과 산업진흥 38개 기관 중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사 결과는 2016년도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되며 알리오시스템을 통해 국민에게 공시된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만족 서비스혁신을 통해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사결과는 2016년도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되며 알리오시스템을 통해 국민에게 공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