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상무에 정만화 위해수협 동사장
수협중앙회 상무에 정만화 위해수협 동사장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7.01.27 0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산경제연구원장 지내


▲ 정만화
수협중앙회 상무(집행간부)에 정만화 위해수협 초대 대표가 임명됐다.

수협중앙회는 26일 상무에 정만화 위해수협국제무역유한공사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만화 상무는 부경대학교 수산경영학과를 나와 1996년부터 수협중앙회 비서실장, 연수원장, 감사실장, 상호금융부장, 기획관리부장, 조합감사실장, 수산경제연구원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정 상무는 지난해 4월부터 중국 위해(威海)에서 한국산 수산물의 판매, 수입대행 등의 업무를 위한 수협 현지법인인 ‘위해수협국제무역유한공사’ 대표(동사장)를 맡아왔다.

한편, 상무는 수협법 개정으로 상임이사가 직원 신분으로 변경된 것으로 회장과 지도경제대표가 협의해 임명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