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수협은행장, 리더십경영 부문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이원태 수협은행장, 리더십경영 부문 ‘최고경영자 대상’ 수상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6.11.17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수산금융 강화…경영지표 고르게 성장

이원태 Sh수협은행장이 1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최고경영자 대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은 리더십경영, 창조경영, 상생경영 등의 분야 우수 경영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한다.

이 은행장은 그가 추구했던 △마케팅 역량 강화 △해양수산금융 강화 △소통 강화 △사회공헌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수협은행은 2013년 4월 이 은행장 취임 이후 수익성·성장성·건전성의 주요 경영지표 모두에서 고르게 성장해왔다.

한편, Sh수협은행은 오는 12월 1일 수협중앙회로부터 자회사로 독립한다. 이는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시장환경에 대응하고 중견은행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