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가정 제수용품 300세트, 노인정 및 지역아동센터 과일 20박스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공사는 지난 8일 송파구 저소득층 가정에 제수용품세트 300개, 가락시장 주변 노인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사과(10kg) 10박스, 배(15kg) 10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된 제수용품세트는 사과, 배, 대추, 김, 황태포, 약과, 편자, 부침가루, 튀김가루 등 차례에 소요되는 필수품들로 구성됐다.
공사 문춘태 상생협력팀장과 김용진 (사)희망나눔마켓 이사장은 “지역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따뜻하고도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특히, 금년에는 폭염으로 많은 고생을 했을 저소득층이 더욱더 힘을 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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