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수협-후포수협 자매결연 협약식
진도군수협-후포수협 자매결연 협약식
  • 박종면 기자
  • 승인 2016.09.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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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이념 실천…동서화합 도모
▲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왼쪽 다섯 번째), 김향동 진도군수협 조합장(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양 수협 관계자들이 자매결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도군수협과 후포수협이 자매의 연을 맺었다.

수협중앙회는 전남 진도군수협과 경북 울진군에 위치한 후포수협이 지난 1일 진도군수협에서 협동조합 이념 실천과 동서 화합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향동 진도군수협 조합장은 “협동조합 이념과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 증진과 상생의 정신으로 협동조합 간 협조와 친선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이에 임추성 후포수협 조합장은 “영호남 간 화합을 이루고 사업발전과 복지를 이룩하려는 공동목표 달성에 이바지 하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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