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중국대표부 개소, 물류 네트워크 거점 마련
BPA 중국대표부 개소, 물류 네트워크 거점 마련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6.08.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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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 교류 강화 및 중국 고객 서비스 향상 계기될 것



부산항만공사의 중국대표부가 문을 열어 중국 고객 서비스 향상을 통한 견고한 물류 네트워크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은 지난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대표부 개소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BPA는 중국대표부 개소가 부산항 최대 화물 교역국인 중국과 항만물류분야의 실질적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부산항을 이용하는 중국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규 네트워크 개척을 통한 부산항 집하능력 제고를 위해 장강 하류지역의 난통항을 방문해 난통시 및 하이먼시 관계자와 항로개설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담당자 지정을 통해 실질적 교류를 추진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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