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양레저산업 닻 올랐다
한국 해양레저산업 닻 올랐다
  • 고민규 기자
  • 승인 2010.07.06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건·잠재력 충만한 ‘해양레저산업’, 아시아 최강을 넘어 세계 최고를 목표로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해양산업이 국제사회의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해양선진국에는 보트와 요트 같은 고급해양레저문화가 정착되었으며 이로 인한 관광수입은 물론 관련 산업도 함께 발달해 국가경제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선박형태의 해양레저기구는 약 2,500여대를 상회하고 있으며, 2000년 이후 연평균 30%의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어 해양레저용 선박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 해양스포츠 참여인구는 약 150~200만 명 수준으로 추정되지만, 오는 2020년엔 지금보다 300만 명이 증가한 450~500만 명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본지는 한국 해양레저산업 현황과 세계 해양레저산업에 대해 조명해본다.<편집자 주>

<이하 내용은 월간 현대해양 2010년 7월호(통권 483호)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