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귀촌 활성화 위한 첫 관계자 워크숍 개최
귀어귀촌 활성화 위한 첫 관계자 워크숍 개최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6.07.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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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귀촌 지원 위한 제도 및 사업 모색



최근 주목받고 있는 귀어귀촌의 현주소를 살핌으로써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귀어귀촌 관련 공무원, 어업인, 수협, 귀어귀촌지원센터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 귀어귀촌종합센터는 6일 전국 귀어귀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어귀촌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귀어귀촌 활성화 지원정책이 추진된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해양수산부 강미숙 사무관의 ‘귀어귀촌 활성화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한국귀농귀촌진흥원장 유상오의 ‘농촌사례에 비춰보는 귀어귀촌 로드맵’, 귀어귀촌종합센터 김상규 전문위원의 ‘귀어귀촌 상담실무 안내’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젊은 귀어업인의 귀어사례를 통해 각 지역에서 모인 귀어귀촌 정책 관계자들이 향후 귀어귀촌 활성화를 위한 제도와 사업을 모색하는 심층 토의도 이어졌다.

이날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런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귀어귀촌 업무 추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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