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illy,) ‘프란시스 프란시스 X9(Francis Francis X9) 런칭’
일리(illy,) ‘프란시스 프란시스 X9(Francis Francis X9) 런칭’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5.11.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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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신사동 가로수길 ‘일리카페’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팝업스토어 진행

▲ 일리의 이번 신제품은 타원형의 디자인에 은빛의 크롬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해 어느 공간이나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 세련되고 모던한 품격을 선사한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에서 새로운 캡슐 커피 머신 ‘프란시스 프란시스 X9(Francis Francis X9)’의 런칭한다.

일리커피는 이를 기념해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일리카페’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리의 이번 신제품은, 한층 진화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주거공간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감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타원형의 디자인에 은빛의 크롬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해 어느 공간이나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 세련되고 모던한 품격을 선사한다.

본 제품은 추출 도중에 물이 부족한 경우, 캡슐 투입구를 열지 않은 상태에서도 물만 보충할 수 있는 편리하면서 획기적인 기술을 탑재했다. 전면에 위치한 원터치 버튼으로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espresso), 에스프레소 룽고(espresso lungo)>의 2종으로 커피 추출을 달리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커피의 최적의 양을 설정할 수 있는 유량 측정 시스템을 사용해 부드럽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크레마를 맛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일리의 특허기술인 아이퍼 에스프레소(Iper Espresso)시스템과 함께 순간적으로 물을 가열하는 서모블록 시스템(Thermo block System)을 적용해 다른 추출 시스템보다 짧은 추출 시간에도 진한 향과 풍미의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다. 전문 커피숍에서처럼 컵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예열판이 상단에 달려 있어 가정에서도 이제는 커피 전문점의 음료 수준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던하고 세련된 공간의 X9 팝업스토어를 11월 말까지 가로수길 일리카페에 오픈, X9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일리의 X9를 직접 사용해보고 싶은 다양한 사람들을 위해 체험단을 모집한다. 11월 23일까지 일리의 이번 신제품을 경험해보고 싶은 이유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SNS 채널이나 블로그 주소를 이름, 연락처와 함께(event@illykorea.co.kr)로 보내면 총 10명을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우수 활동자 중 1등에게는 프란시스 프란시스 X9 머신과 캡슐 4캔(총 1명), 2등 프란시스 프란시스 X9 머신과 캡슐 2캔(총 2명), 3등은 아니쉬카푸어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일리아트컬렉션(총 3명)을 선물로 증정하며, 체험단 전원에게는 일리드립커피세트와 X9 머신 할인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커피 한 잔을 즐기는데 필요한 시간, 에너지 소비, 공간을 최소화한 일리의 프란시스 프란시스 X9의 가격은 37만 9천원으로 일리의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일리카페코리아 공식 온라인샵 ‘일리샵’(www.illyshop.co.kr), 일리카페(구 에스프레사멘테 일리)에서 구입 가능하며, 국내 첫 런칭 팝업스토어 및 체험단 등의 문의 사항은 1666-1282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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