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29일 현, 전직 조합장간의 맞대결로 실시된 3·4잠수기수협 조합장선거에서 이원목(63) 현 조합장이 압승했다.
조합원 83명 중 81명(97.6%)이 투표한 선거에서 이원목 조합장은 54표(66.7%)를 얻어 27표를 득표한 박인규 전 조합장을 따돌리고 재선고지에 올랐다. 이 조합장은 전남대행정대학원을 수료했고 여수, 근해안강망, 전남정치망, 장흥군, 제3·4잠수기수협 전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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