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6.99%와 25.36% 신장
‘어닝 서프라이즈’의 배경은 전력 및 자동화 사업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가운데 해외 법인 실적까지 개선된 것을 비롯해 중동지역 물량 증가를 비롯해 환율 상승, 원자재 하락 등 긍정적 대외 변수가 호재로 작용했다.
LS산전 관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은 2010년 이후 최고치 규모”라면서“전력기기 사업 호조를 중심으로 사업의 전반적인 성장기조가 이어진 것이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해외 시장 및 중국 신재생 에너지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향후에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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