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하며 ‘튼튼한 조직 기틀 다질 것’ 결의
통조림가공수협이 가을 체육행사를 열었다.
통조림가공수협(조합장 임승언)은 지난 9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 임직원 체육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수협·창조·인재의 의미를 담은 청, 수, 창, 인 등 4개 팀으로 나눠 청계산, 수락산, 북악산, 인왕산을 등반한 후 목적지에 집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팀별 임직원들은 정해진 시간 내에 정상을 오르며 팀원 간 협동심과 2015년 사업목표달성을 다짐했다.
임승언 조합장은 “팀별 안전한 산행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조합의 슬로건인 ‘청렴한 수협 창조적 인재’의 의미를 깊게 새겨 알찬 수협 튼튼한 조직의 기틀을 다지자”고 말했다.
한편, 통조림가공수협은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를 마친 임직원의 열정이 우수한 결산 성과로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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