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리미엄 진 ‘스타 오브 봄베이’ 출시
슈퍼프리미엄 진 ‘스타 오브 봄베이’ 출시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5.07.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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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오브 봄베이’, 새로운 천연 재료와 속도를 늦춘 증류기법으로 특별한 가치

▲ ‘스타 오브 봄베이’의 키가 크고 날씬한 실루엣은 아래로 갈수록 약간씩 좁아지는 형태로 브랜드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바카디 코리아의 새로운 차원의 슈퍼프리미엄 진 ‘스타 오브 봄베이(STAR OF BOMBAY)’를 7월 말 출시한다.

세계 1위의 프리미엄 진 ‘봄베이 사파이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 오브 봄베이’는 기존 오리지널 레시피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새로운 천연 재료의 첨가와 혁신적인 증류기법으로 탄생했으며 이를 유려한 디자인의 푸른 병에 담아 더욱 특별한 가치를 지닌다.

‘스타 오브 봄베이’는 기존 봄베이 사파이어의 오리지널 레시피인 주니퍼 베리, 레몬 필, 아몬드, 감초, 계피, 안젤리카 등의 10가지 재료에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에서 채취한 베르가못 오렌지 껍질과 에콰도르산 암브레트 시드를 첨가해 풍부한 감귤향과 함께 우아한 향을 선사한다.

‘스타 오브 봄베이’는 봄베이 사파이어의 특별한 공정인 증기 주입 공정을 보다 느린 속도로 진행하는 증류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천연 재료의 향 추출량을 늘려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맛과 향을 담았다.

봄베이 사파이어의 증류 마스터인 닉 포드햄(Nic Fordham)은 “ ‘스타 오브 봄베이’는 장시간의 정교한 단식 증류 과정을 거치면서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배가한 제품이며, 47.5도의 높은 도수는 풍부한 풍미를 강조하고 맛과 향의 완벽한 조화를 실현했다” 면서, “속도를 늦춘 증류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높은 도수임에도 탁월한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어 간단히 얼음만 넣거나 소량의 토닉워터를 더해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영국 햄프셔 지방에 위치한 봄베이 사파이어의 새로운 증류소인 ‘레버스토크 증류소에서 소량 생산돼 더욱 특별한 ‘스타 오브 봄베이’는 내용물의 품격과 품질에 걸맞게 브랜드의 상징적 특징을 부각하는 병 디자인을 적용했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병 디자인은 ‘스타 오브 봄베이’의 깊고 세련된 풍미를 표현하며, 키가 크고 날씬한 병의 실루엣은 아래로 갈수록 약간씩 좁아지는 형태로 브랜드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슈퍼 프리미엄 진 ‘스타 오브 봄베이’ (STAR OF BOMBAY)는 7월말부터 프리미엄 라운지, 바와 호텔 등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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