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맨손 고기잡기 등 다양한 어촌체험 기회 제공
올해 14회를 맞는 수협은행 ‘어촌체험 가족 나들이’가 7월 26일~8월 1일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어촌체험 가족 나들이는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어촌과 도시 간 교류 확대를 도모하고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름 휴가철에 개최하는 썸머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에는 총 240가족이 초청되며, 참가자는 어촌계 운영 숙박과 맨손고기잡기, 지역 내 특산물 시식회 등의 어촌체험행사와 해변 올림픽, 모래조각 만들기, 해변 보물찾기 등의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 행사는 1회차 7월 26~28일, 2회차 7월 28~30일, 3회차 7월 30~8월 1일 등 각각 2박 3일씩 총 3회에 나눠 실시된다.
한편, 수협은행은 행사를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어촌체험 가족 나들이’ 참가 희망 고객을 모집, 선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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