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화력발전소 후순위채 4천만달러 규모로
국토교통부는 “터키 키리칼레 복합화력발전사업에 글로벌 인프라펀드 4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20일 투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사업은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사업과 포르투갈 리스본 태양광 발전사업에 이은 세 번째 투자로 시공사는 삼성물산, 운영 및 관리엔 사우디 국영기업인 ACWA Power Int로 각각 10%와 90%를 투자한다.
사업방식은 삼성물산에서 30개월간 건설하고 AWCA의 자회사에서 30년간 운영하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성장성이 높은 터키에 대한 투자로 투자기간 동안 안정적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대출의 안전장치 확보 및 선순위 이자 보다 높은 후순위 이자를 통해 안정성 및 적정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사업은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사업과 포르투갈 리스본 태양광 발전사업에 이은 세 번째 투자로 시공사는 삼성물산, 운영 및 관리엔 사우디 국영기업인 ACWA Power Int로 각각 10%와 90%를 투자한다.
사업방식은 삼성물산에서 30개월간 건설하고 AWCA의 자회사에서 30년간 운영하는 방식이다. 국토부는 “성장성이 높은 터키에 대한 투자로 투자기간 동안 안정적 매출 창출이 가능하다”면서 “대출의 안전장치 확보 및 선순위 이자 보다 높은 후순위 이자를 통해 안정성 및 적정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현대해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