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최장 20년 가입 가능 ‘사랑해보증정기예금’ 출시
수협은행, 최장 20년 가입 가능 ‘사랑해보증정기예금’ 출시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5.06.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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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이행보증보험증권 발금 고객 담보금 예치 예금상품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서울보증보험과 협약을 통해, 1년 단위로 최장 20년까지 가입할 수 있는 회전형 전기예금 상품 ‘사랑해보증정기예금’을 지난 1일 출시했다.

‘사랑해보증정기예금’은 서울보증보험에서 이행보증보험증권 발급을 신청한 고객의 담보금을 예치하는 예금상품으로, 서울보증보험에서는 이 예금을 담보로 증권을 발급한다.

상품의 기본금리 1.6%이며, 최초 1회전 기간(최초 1년)에 한해 0.25%의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서울보증보험 이용고객의 금융편의를 높이고 평생 주거래가 가능하도록 최장 20년까지 장기 가입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계좌이동제의 시행 등 다양한 영업 환경에 대비해 고객의 입장에서 한발 앞서 생각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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