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경기지사 개설
대한주택보증, 경기지사 개설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5.04.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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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 광교 및 경기남부 관할 목표
▲ 대한주택보증은 20일 경기지사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조원희 대한주택보증 경기지사장 (왼쪽 첫 번째),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 (왼쪽 네 번쨰), 양호윤 대한주택보증 노조위원장 (왼쪽 여섯 번쨰),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왼쪽 다섯 번째) 등이 참여했다.
대한주택보증은 20일 수원시 인계동에 있는 한국 교원공제회관에 경기지사를 개설하고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및 노조위원장, 건설업체, 건설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4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지사는 화성, 동탄, 광교지역을 비롯해 안성,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을 관할하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신상품 출시에 따른 개인보증 이용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그 동안 경기남부는 98년 수원지점이 서울소재 영업부로 통폐합된 이후 서울 영업점에서 관리해왔지만 경기지사의 출범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병권 금융사업본부장은 “신설지사인 만큼 생기있고 활기찬 모습으로 감동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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