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역사 사업자 '새마을 운동 중앙회'로 선정
논현역사 사업자 '새마을 운동 중앙회'로 선정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5.04.1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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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추진협약 체결하고 2018년까지 공사 마무리 계획
▲ 철도시설공단은 수인선 논현역 사업주관자 후보자로 '(사) 새마을운동중앙회'를 선정했다.
수인선 인천 논현역 개발사업자로 ‘새마을 운동 중앙회’가 선정됐다.

철도시설공단은 개발사업 공모자 평가결과 (사)새마을 운동 중앙회(이하 중앙회)를 사업주관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업추진을 위해 중앙회와 사업추진협약을 체결하고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후 공공성과 사업성을 살려 2018년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새로 지어질 역사는 지상 6층 연면적 2만 1,668㎡규모로 환승주차장과 판매 및 교육시설, 문화공간 등을 설치한다. 공단은 철도부지 사용료 등 개발사업으로 발생되는 약 173억원의 수익금을 부채감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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