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철도사업 미츠비시 중공업 컨소시엄 수주
카타르 철도사업 미츠비시 중공업 컨소시엄 수주
  • 이형근 기자
  • 승인 2015.02.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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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철도당국은 조건부 수용문서를 2월 20일 턴키 사업자 즉 전력공급, 열차를 포함한 기계시스템 공급자에게 보냈다. 이 발행은 도하 메트로에 첫 번째 단계이다.

미츠비시 중공업, 미츠비시 상사, 히타치, 킨키 샤로와 탈레스는 기관차, 플랫폼 스크린도어, 주박기지, 신호제어, 통신과 프로젝트에 필요한 동력공급장치 이것들을 2019년 10월까지 완료해야 한다.
컨소시엄의 리더인 미츠비시 중공업은 동력공급과 플랫폼 스크린도어, 보선작업, 터널 환기시스템과 시스템 통합에 프로젝트 관리를 책임진다.

3량 75편성 무인운전 열차는 미츠비시 중공업과 킨키 샤로가 맡을 예정이다.
탈레스는 CBTC와 안전서비스를 공급할 것이다. 그리고 히타치는 확실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능과 유지 관리 등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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