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수산업 미래산업화 위한 R&D 추진
해수부, 수산업 미래산업화 위한 R&D 추진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5.02.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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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올해 ‘수산실용화기술개발사업’ 신규 연구과제 공모

▲ 수산실용화기술개발사업 주요성과인 자동부침 시스템이 설치된 전천후 어류가두리 시설

해양수산부는 2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2015년‘수산실용화기술개발사업’27개(자유공모 17개, 지정공모 10개)의 연구 과제를 공모한다.

해수부는 올해 선정할 신규과제는 총 125억 원 규모로 ▲신수산비즈니스 동력 창출(37억 원), ▲수산생물실용화(25억 원), ▲수산질병 제어(42억 원), ▲ 탄소저감형 어구어법(11억 원), ▲수산연구센터(10억 원) 분야로 구분해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산실용화기술개발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1994년부터 시행돼 왔으며, 그 동안 전기어선, 해상 활어수송용 컨테이너 제작, 해수관상어 품종 개발 등으로 과학기술을 활용한 수산기업의 현안 해결에 크게 기여해 왔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해양수산부(www.mof.go.kr) 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ms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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