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수협 NEWS
2009년 8월 수협 NEWS
  • 현대해양
  • 승인 2009.08.31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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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수협, 첫 고등어 위판 열기 후끈

최근 군산시 비응도에 새롭게 문을 연 군산시수협 위판장이 때아닌 고등어 위판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달 초부터 만선을 이룬 고등어 운반선이 비응항에 속속 입항하면서 고등어 위판이 활기를 띠기 때문이다. 올해는 바다 수온의 상승 때문에 고등어의 어획 시기가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라졌다.
이 때문에 요즘 군산수협 비응도 위판장에서는 50~60여 명의 인부가 수북이 쌓인 고등어를 크기별로 선별한 뒤 얼음 상자에 넣어 전국 각지로 보내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군산수협에서 고등어 위판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서해안에서 활동한 고등어 운반선은 대부분 전남 여수항과 충남 태안의 신진항을 찾아 위판했다. 하지만 지난달 말 수심이 깊은 새만금방조제 옆 비응항에 최신시설을 갖춘 위판장이 건립된 이후 고등어잡이 대형 운반선이 입항하면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제주도해수어류양식수협 제주광어 축제 개최

제주도해수어류양식수협(조합장 김평전)이 지난달 지난 1~2일 이틀간 표선해수욕장에서 제4회 제주광어축제를 개최했다. 축제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광어를 재료로 한 초밥, 회국수 등의 무료시식회를 가지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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