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농어촌 출신 청소년 지원”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에 권영미(51세)씨가 취임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일 신임 이사장에 권영미 (사)한국벤처농업포럼 대표가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권영미 신임 이사장은 수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동국대학교에서 호텔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사)한국벤처농업포럼 대표와 (주)에이넷 디자인 앤 마케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권 이사장은 그간 창의력과 벤처정신으로 농업비즈니스화에 힘써 우리 농업을 미래의 첨단산업으로 이끄는 노력을 하는 현장 전문가로 활동하며 대통령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권영미 신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농어촌청소년 욕구에 발맞춘 프로그램 개발과 새로 개원한 아산 늘푸름수련원을 적극 활용해 농어촌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키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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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재단법인 이사장 발길 어둠속 빛과소금 그대만을 기다렸오
미개발 청소년들 다함께 모여 이사장 미소답게 더큰용기 심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