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公,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2년 연속 영예
경기평택항만公,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2년 연속 영예
  • 장은희 기자
  • 승인 2014.11.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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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마린센터 및 홍보관 2013년 감축률 27.7% 달해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이 지난 17일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3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그린포트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대회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주관했으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대한 공공부문의 솔선수범을 위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을 점검하는 자리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관리 대상 시설인 평택항 마린센터와 평택항 홍보관의 온실가스 감축률을 2012년 22.8%에 이어 2013년 27.7%로 꾸준히 줄여나가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이행 계획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의 성과와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사는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에 대해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요성을 임직원과 입주기업이 함께 인식함으로써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설개선 측면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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